안녕하세요
단기매매증권 평가손익 질문_금융위원회 기사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.
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증권시장의 주식(단기매매증권)의 평가손익을 유예할 수 있는 듯합니다만
추가 확인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<<금융위원회 관계자 멘트 추가>>
금융당국, 기업들에 4분기부터 허용
(서울=연합뉴스) 윤선희 기자 = 기업들은 2008회계연도 4분기부터 단기매매 목
적의 주식 등 일부 금융자산의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에 반영하지 않아도 된다.
이에 따라 주식이나 채권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로 순익이 급감하는 기업이
줄어들 전망이다.
금융당국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자산 가격 하락으로 손실을 내는 기업
이 늘어남에 따라 주식, 펀드, 채권 등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에 반영하지 않고 주석
에만 기재토록 허용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. 다만 소급적용하지 않고 올해 4분기부
터 한시적으로 적용키로 했다.
이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지난달 중순 당기손익으로 인식되는 금융자산의 재
분류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.
유럽도 회계기준서를 고쳐 단기매매증권 등 당기손익 인식 금융자산을 아주 예
외적인 경우에는 다른 금융상품으로 분류토록 허용했다.
이번 조치에 따라 기업들은 보유 중인 주식과 펀드에 대해선 시가평가 결과 평
가손실을 손익계산서에 반영하지 않고 자본에서만 차감할 수 있다.
또 채권 등 일정기간 만기가 있는 금융자산은 시가평가 결과를 당기손익이나 자
본 등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아도 된다.
금융위원회 관계자는 \"각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보유 중인 주식 등의 금융자산
중에서 이번 기준을 적용해 당기손익에서 제외되는 금융자산은 전체의 20% 정도로,
어느 정도 손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\"며 \"나머지 금융자산은 지금처럼
시가평가 결과를 손익에 반영해야 한다\"고 말했다.
금융당국은 그러나 주식과 채권 등의 가치를 시가대로 장부에 모두 반영하는 시
가평가(Mark-to-Market)제도를 유예해달라는 기업의 요구는 현 시점에선 수용하지
않기로 하고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키로 했다.
indigo@yna.co.kr
답변
너무 폭락하여 골치덩어리인 주식등에 대해 경제신문 등에 기재된 단기매매증권의 평가손익 유예한다는 기사는 현재 관련기관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즉, 이는 시가평가(Mark-to-Market) 제도를 다소 완화한 것이지 시가평가 자체를 유예하는 것은 아니며, 예외적인 경우만 가능하도록 범위를 둘 계획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.
따라서 아직 확정된 정책은 아니며 확정시 안세재경저널에 전문을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.